우리의 일상에서 떼어낼 수 없는 플라스틱! 

재활용 잘 되고 있나요?

사용 후 분리수거만 잘하면 재활용이 될거라 

생각했지만, 폐플라스틱 중 14%만이

재활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. 

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모양이 변형된 

플라스틱은 매립 및 소각되고 있는 상황에 

환경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. 

정부에서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률 66%로

밝혔지만, 유럽연합 기준으로 보면 21%에 

불과한데, 국내에서는 플라스틱을 태운 후 연료로 

쓰는 것을 재활용으로 보는 ‘에너지 회수'를 

주장하고, 유럽연합에서는 플라스틱을 태울 시 

유해물질이 나오기 때문에 

이를 ‘폐기물’로 구분 짓기 때문이에요. 

우리나라에서 태운 플라스틱만 무려 45%에 

가깝기 때문에 실 재활용률은 

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.

그럼 어떻게 해야 재활용이 잘 될 수 있을까요?

2탄에서 이어집니다!